보도자료
광양소방서, 11월 중 화재현황 분석 발표
기사입력: 2012/12/05 [11:5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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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2012년 11월 말 현재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광양소방서 11월 화재처리 건수는 53건으로 이 중 12건의 화재진압을 하였다. 11월 중 재산피해액은 2천8백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화재건수는 7% 증가한 반면 재산피해는 10% 감소한 수준으로 장소별로는 사무실 등 비 주거시설에서 8건, 주거시설 2건, 그리고 기타 건축물에서 2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 등 화기취급의 증가에 따른 관계자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7건(58.3%)으로 가장 많은 발생 빈도를 보였으며 이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여전히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외에도 전기적요인 1건, 기계적요인 1건, 방화의심 1건, 미상 1건 등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매년 화재 건수의 평균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소방서장(나윤환)은 12월 겨울철 난방을 위한 전기용품 및 화목 보일러등의 사용이 증가하여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화기취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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