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컵밥창업 ‘지지고’ 소점포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테이크아웃 컵밥전문점 ‘지지고’ 브랜드 업그레이드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맛 제공
기사입력: 2012/12/14 [17:3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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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2013년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2012년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올 한해 인기를 누렸던 아이템들의 선전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특히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외식창업 아이템인 컵밥창업의 경우는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소자본창업 및 소점포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하나의 대중적인 외식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컵밥의 인기를 선도하고 있는 ‘지지고(GGgo)’와 같이 인지도 높은 프랜차이즈 컵밥창업 브랜드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컵밥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컵밥창업 브랜드 ‘지지고’는 기존 컵밥 메뉴에 매운 맛을 강화시키고, 불고기 토핑 등을 추가해 소비자들이 더욱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업그레이드를 꾀했다. 매장 인테리어도 더욱 트렌디하
게 바꿔 작지만 어디서나 눈에 띄는 매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에 대해 ‘지지고’ 관계자는 “한 컵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도록 기존보다 더 풍부한 재료를 사용하고,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춰 더욱 재미난 메뉴 명을 선보이고 있다”며, “또한 겨울을 맞아 즐기기 좋은 오!우동과 핫티오뎅 등의 계절메뉴도 출시해 메뉴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경기 불황으로 얼어버린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아이템으로 꼽히는 ‘지지고’의 컵밥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저렴한 투자금액의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던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창업아이템 ‘지지고'(www.gggo.co.kr)는 테이크아웃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10평 이하의 소형 점포에서도 오픈이 가능하고, 본사의 손질된 식재료 공급과 간편한 조리 레시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판매 가격이 3,000~4,000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현금 회수율이 높다는 점도 ‘지지고’ 창업이 갖는 장점이다. 고객층이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으로 대중적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지지고’는 전국 각지에 50개가 넘는 가맹점을 개설했으며, 2013년에도 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라는 고객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켜주고 있는 소자본창업 및 소점포창업 아이템 ‘지지고’의 행보는 2013년에도 주목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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