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양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기사입력: 2012/12/24 [08: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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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대형화재 근절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활동, 그리고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24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기간 중에는 601명(소방 135명, 의용소방대원 466)의 인원과 소방펌프차량 등 35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취약대상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공장 등 장기휴무업체, 시장․ 대형 판매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상황관리관 상향조정 및 상황요원을 보강하고, 출동인원․장비를 100% 가동하여 신속한 초동진압 및 구조․구급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탄축하 행사장 등 다중운집장소 소방력 전진배치와 새해맞이 등산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산악사고 구조․구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와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나윤환 광양소방서장은 “성탄절,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사회분위기와 각종행사, 기온 급강하로 인한 화기취급의 증가는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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