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양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현장확인 지도방문제 운영 강화
기사입력: 2013/01/08 [07:5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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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기간 동안 현장지도위주 예방행정을 추진해 겨울철 대형재난 방지를 통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 대형화재 절대 방지를 위한 취약대상 중점관리를 통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현장확인 지도방문제 운영을 강화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광양소방서는 오는 2월말까지 노유자시설, 공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44개소에 대해 서장, 과장 및 센터장들이 직접 나서서 현지 지도방문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도방문은 관계인 등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비상연락망 체계 확립 및 유사시 초기대처능력 제고 등을 지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과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만큼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감독을 실시해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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