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프랜차이즈 음식점창업, 본사의 지원이 중요하다
곰탕창업 브랜드 ‘고을래곰탕’ 등 본사의 지원경쟁력이 돋보이는 프랜차이즈 눈길
기사입력: 2013/01/24 [15:4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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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은 독립점포 창업보다 장점이 많다.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고, 전문가의 조언을 참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의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경우 무분별한 가맹점 늘리기에만 급급해 가맹점의 성공이나 수익 개선에는 큰 지원을 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부의 일이기는 하지만 창업 지식이 전무한 초보창업자들로서는 이 같은 본사를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음을 강조하며, 때문에 창업 전 본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반드시 점검해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물론 제대로 된 본사를 만난다면 가맹점주는 창업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 멀게만 보이던 성공창업도 본사 지원 속에 현실화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곰탕전문점 ‘고을래곰탕’은 본사 지원 속에 성공적인 창업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경우다. ‘고을래곰탕’을 론칭한 본사 ㈜현대외식은 오랜 시간 창업시장을 이끌어 온 외식업체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오랜 노하우와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가맹점은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와 관련 식당창업 아이템 ‘고을래곰탕’(www.고을래곰탕.com)을 론칭한 ㈜현대외식 측은 “흔히 외식창업이라고 하면 맛이나 가격, 입지 등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보다 중요한 것은 끊임 없이 체계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본사의 역량”이라면서, “본사의 역량만 충분하다면 크고 작은 창업의 어려움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외식은 다양한 창업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가맹점주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식재료 관리, 납품, 매장 운영 등 초보창업자들이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부분들까지 섬세하게 지원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곰탕전문점의 경우, 레시피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살일 것이다. 하지만 ‘고을래곰탕’ 본사에서는 가마솥에 전통 방식으로 24시간 정성스럽게 고아낸 육수를 비롯해 점심 및 저녁장사를 가능하게 하는 메뉴라인에 대한 식재료를 모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없어도 수월한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과거처럼 맛 하나만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지극히 안일한 판단이라고 말하면서, 본사와 가맹점주 모두 프로의식을 갖고 체계적이고 꼼꼼한 준비와 전략으로 고객들을 대할 때 비로소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맛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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