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고차 살 때 같이 가 드려요!.. 카즈, 소비자 위한 남다른 고객센터 운영
- 1년새 중고차 매매 여성구매자 비율 3배 증가…여성고객의 선호도 특히 높아
기사입력: 2013/02/21 [16: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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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 거래는 중고차 가격부터 시작해서 차종, 연식, 연비, 사고이력 등 많은 부분에 신경을 쓰게 되어 알아보는 과정에서부터 부담을 느끼게 된다. 특히 중고차 구매가 처음이라면 이러한 상황에 큰 부담을 느끼기 마련인데, 이 경우 일반적으로 지인과 동행하거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아보는 방법을 추천하곤 한다.
 
하지만 지인과 중고차 매매단지를 방문하고 싶어도 평일에 시간을 내기 곤란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아봐도 실제 활용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실질적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동안에도 난처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소비자가 느끼는 불안감을 덜기에 중고차 사이트 카즈(
http://www.carz.co.kr)가 진행하는 ‘동행해줘, 카즈’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중고차 구입시 혼자 가기 불안한 구매자를 위해 중고차 전문가가 함께 동행해주는 서비스인 ‘동행해줘, 카즈’는 지난 해 12월 서비스 오픈이후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 구매자들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카즈 남다른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에 따르면 “초기 예약은 호기심이 많은 남성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여성고객의 신청이 늘고 있다. 특히 2월에는 예약신청의 절반 이상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데, 서비스 이용후 만족도도 높아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서비스다”라고 밝혔다. 이는 중고차 구매에 여성 구매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커진 것과 함께 상대적으로 차에 대해 잘 모르거나 중고차 거래에서 느껴지는 큰 불안감을 해소한 것이 큰 이유로 분석된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운영되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함께 동행하기만 할 뿐 구매결정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중고차를 구입해야 할 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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