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환자에겐 여름보다 봄이 뜨겁다?
기사입력: 2009/03/11 [12:3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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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요즘이다. 찬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던 때가 바로 엊그제인데 낮 시간에는 따가운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피해는 겨울잠을 채 끝마치지 못하고 나오는 반달곰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짧게 생각하면 당장은 동, 식물이 많은 피해를 보겠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인간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렇다면 아토피환자들은 어떨까? 가뜩이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그들에게는 야외로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오히려 환영받지 못하는 날이 될지도 모른다. 갑자기 뜨거워진 봄볕. 과연 아토피환자들은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해야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것일까

 

◇ 봄볕에 ‘열 받은 아토피’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그나마 옷 안에 숨어있던 피부가 외부 공기와 통풍이 되지만 점심때를 기점으로 오후까지는 갑자기 오르는 기온으로 인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괴롭기만 하다. 오죽하면 아토피환자들에게 봄은 오지 말았으면 하는 계절이라고 하겠는가.

 

아토피 환자 중에는 갑자기 받은 햇살로 인해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햇빛알레르기 등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아토피피부염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알레르기성 피부염은 아토피에 비해 그 원인의 특정성이 완연하고 증상도 독특한 특징이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아토피피부염은 그 원인이 너무 다양하고 그 증상 또한 매우 복잡 다양한 상태를 띠게 되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고생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또한 갑자기 불어 닥치는 황사로 인해 일어나는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알레르기를 부추기는 ‘알레르기의 계절’인 봄철에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면 그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가 어린이 천식 환자의 부모 2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천식 환자 가운데 44%가 아토피 피부염을, 38%는 알레르기 비염을 동시에 앓고 있었고 16%는 세 질환을 모두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알레르기의 특징 때문에 전문가들은 환자 개개인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여러 알레르기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을 경우 병합치료 등으로 알레르기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아토피환자, ‘내 몸 한 번 더 돌아보기’

 

특히 나들이하기에 좋은 이 시점 아이들은 밖에 나가 뛰어놀고 싶어 하고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고 싶어 하기는 매 한가지다.

 

그러나 햇살과 땀은 아토피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자칫 여름에 비해 부주의하기 쉬운 계절 ‘봄’을 잘 다스리는 것이 ‘자신의 몸’을 잘 다스리는 길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동안 아토피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돈을 투자 했던 게 사실이다. 아토피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격어보지 않은 당사자나 보호자가 아니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동반한다.

 

(주)해력(www.harpseal.kr)에서는 임상을 통해 놀랄만한 결과를 발견한 아토피-s크림을 독점판매하고 있다. 일명 아토피를 잡는 아토피-s크림은 천연광물질과 한약재를 주원료로 한 피부질환 치료 외용제(no-0138443)로 출원되었고, 아토피-s크림으로 상표등록(no40-2008-0037426)을 하여 기존아토피제품들과는 차별화 되고있는게 사실이다. 오래된 아토피도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4 ~13주 정도면 개선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식약청에서 허가받은 기능성 인정 미백화장품 미라클밀레지아는 세월을 수년 거꾸로 흐르게 하는 화장품이며 기미, 잡티, 주근깨, 여드름, 잔주름, 검버섯, 피부노화를 막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미라클밀레지아는 천연광물질에서 뿜어내는 원적외선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노화예방 및 모낭충을 제거함은 물론이고 기미, 주근깨, 여드름, 검버섯 등에 정말 안전하고 기능은 탁월하다. 여성들은 특히 출산 후 늘어나는 피부고민, 세월 앞엔 어쩔 수 없이 늘어나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 잔주름 때문에 외출 또한 쉽지 않았다. 이러다보니 두꺼운 화장으로 커버를 하여 피부는 숨 쉬기 조차 힘들고 각종 피부 질환으로 피부과를 찾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주)해력의 연구원에 의하면 오래된 각종 기미, 주근깨, 주름살, 여드름 등 모든 부분에 골고루 피부 깊숙이 작용하여 2주~14주 정도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도움말: (주)해력
홈페이지:
www.harpseal.kr
상담 : 1544-1315 / 1566-3164

출처: (주)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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