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갈색추억 가수 한혜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각종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결재를 내리는 등 일일지사장 역할 훌륭하게 해내
기사입력: 2013/05/14 [09:0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권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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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지사장 한혜진과 광진지사 직원들  © 권순웅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지사장 김광일)는 국민가수 한혜진씨를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5월13일(월) 위촉했다.

이날 한혜진 일일명예지사장은 지속가능한 보장성 확대방안 및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등 건강보험공단 건강복지 플랜 내용과 고액 치료비 부담으로 인한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본인부담상한제 , 예방·건강증진 체계 적용 등 공단 제도 등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혜진 일일명예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광일 광진 지사장으로 부터 위촉장과 꽃다발을 받은 뒤 각종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결재를 내리는 등 일일지사장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 이기학 과장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있다.     ©권순웅 기자


또한 민원실에서 방문객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건강보험관련 민원사항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하여 건의사항을 듣고 직원들과 악수와 격려를 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다.

한혜진 일일명예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이 보험료 관련 업무만 처리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의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과 함께 하는 생활 속의 건강보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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