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재개발·재건축 정비업체의 특별한 대명사 대통도시개발(주)최우열 회장
조합임원의 목소리 보다 조합원들의 목소리, 가슴으로 들어야...
기사입력: 2013/10/10 [16: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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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열 회장, “성공사업을 향해 ‘미래를 함께하는 동행’ 펼칠 것”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정비업체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명목상의 사업 시행자는 조합이지만, 사업 추진에 대한 대부분의 업무를 정비업체가 대행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사업 시행의 주체라고도 할 수 있다.
 

철저한 분석과 과학적인 접근으로 성공투자 정확한 해법제시

대통도시개발(주)(회장 최우열)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분야에서 특별한 이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 성공사업을 향해 ‘미래를 함께하는 동행’을 펼쳐 온 이 회사 CEO 최우열 회장의 야심찬 집념이 주목받고 있다.

대통도시개발(주)는 정비업체로서 필수 조건인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췄으며 전문 인적 인프라를 확보해 사업의 화창한 기상도를 유지하고 있다. 정비사업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현장 경험의 노하우 등 성공사업에 대한 모든 필요 요소를 충족하고 있다.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책임감을 통해 완벽한 성공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 최우열 회장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특히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전문성과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며 “까다로운 법적절차와 복잡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해 내는 것이 사업성공의 관건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철저한 분석과 과학적인 접근으로 성공투자의 정확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주)대통도시개발이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은 사업 추진 속도다.
 
재개발·재건축 사업현장에서 여러 악재를 만나 사업진행에 제동이 걸리면 조합원들의 피해가 생기기 때문에 사업의 추진속도가 주는 의미는 크다. 특히, 관할관청의 업무협조야 말로 사업추진에 가장 큰 영향을 줌으로 신속한 업무 추진력을 실현하기 위해 안양과 울산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장마다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부서간의 정보 소통과 공유를 통해 정확한 업무를 진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재개발·재건축 할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정비업체 선정.

지방에는 주택 수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량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 있는 데 특히, 현재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택이 많이 노후화 되어 있어 해결이 시급해 보인다. 이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반드시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정부의 8.28 부동산 대책이 나온 뒤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라졌던 떴다방이 등장하고, 프리미엄까지 붙고 있다. 지방뿐 아니라 서울권에서도 생기가 돌고 있다. 이와 함께 그 동안 개발계획에서 외면 받아 온 일부 지역들에서 실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통도시개발은 개발 호재가 다분히 존재하는 지역에서 활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울산 남구 신정동을 비롯해 울산 남구 야음동, 마산 자산동, 서울 용문동 등이 바로 그 곳.

이 지역은 인구유입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한 관계자는 “울산의 ‘강동권 개발사업’이나 마산의 ‘마산 로봇랜드’, 용산의 미군기지 이전 및 ‘용산 민족공원’, ‘국제 업무지구’ 등은 다양한 개발 이슈들로 주목받고 있다”며 “때문에 해당 지역은 재개발·재건축 수요가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주목할 점은 재개발·재건축 투자의 핵심이 바로 정비업체의 능력에 있다는 것이다.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는 기본계획수립, 추진위원회구성,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 등 총 11단계에 이르는 절차를 거쳐서 사업이 진행된다. 이러한 사업 진행 경쟁력에 따라 투자의 성패 여부도 달라진다. 따라서 투자자가 재개발·재건축을 할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사업에 대한 조합원 동의서 수령, 시공사 선정, 관리처분배정 등을 진행하는 정비업체의 선정이다.


수요공급 조정하는 근본적인 대책수립 필요한 시점

문제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에 대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재개발·재건축 과정을 모두 마치기까지는 보통 5~6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된다. 하지만 각가지 변수가 나타나면서 순탄하게 진행되는 사례는 많지 않다.

최 회장은 “여러 변수에 의해 사업이 무기한 연기되는 것은 다반사이며, 최악의 경우에는 완전히 무산되어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한다. 특히, 이런 경우를 당하면 해당 물건지의 가치 하락이 발생하는 데 이 부분이 조합원들의 피해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최 회장은 여러 변수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견대립이 가장 많고 동의서를 받을 때에나, 시공사를 선정할 때, 혹은 관리처분인가 과정에서 의견이 충돌되거나 불만을 갖는 조합원으로 인해 절차과정에 제동이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구체적인 설명을 말했다.

여기에 “이른바 공무원의 탁상행정이 더해져 사업이 늦어지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아쉬움을 남겼다. “현장 공무원들의 노력이나 이해가 부족해서 행정적인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며 실제로 울산시 남구C-03 재건축구역의 경우를 설명했다. “통상 재건축판정을 위한 안전진단비용의 3~4배가 넘는 금액이 책정되었고 또한, 업체를 보호한다는 구실로 유례에도 없는 2년이라는 계약이행유예기간을 두어 고스란히 해당 주민들의 피해로 이어지는 예가 구청 담당공무원의 업무과실로 인해 발생한 바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해당관청에서는 자신들이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구역은 10개월 만에 정비구역을 지정 하면서 주민제안으로 추진하는 구역에 대해서는 각종 규제를 들어 사업추진을 어렵게 하는 등 그 형평성을 잃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재개발·재건축의 사업 승인 절차가 복잡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공무원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업무 배양 능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분양과 글로벌 금융 리스크로 인해 많은 메이저급 시공사들이 재개발·재건축 수주를 기피하고 있는데 이는 사업추진을 어렵게 하는 이유로 손꼽힌다. 최 회장은 수요공급을 조정하는 선의 근시안적인 대책이 아닌 중앙부처에 책임있는 관계자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할 때라고 힘주어 말한다. 합리적인 대안으로 삶의 터전을 향상시키고 산업경제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비업체 역량에 따라 사업 결과 좌우 돼

정부는 과거 우리나라 택지 개발의 고질적인 문제인 난개발을 방지하고, 주거 지구의 쾌적함과 삶의 질을 증대시킨다는 취지의 목적으로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발효했다. 최 회장은 이에 대해 “정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기 위해 정비업체는 주민들의 정확한 니즈 충족, 관공서와의 긴밀한 협력,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합원들의 갈등과 분쟁 조정 등의 책임을 맡게 됐다”며 “그만큼 정비업체의 역량에 따라 사업의 결과가 좌우된다”고 말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단 한건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현실이다.

때문에 문제 해결에 대한 노하우가 곧 정비업체의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다. 최 회장은 문제의 크기를 떠나 초기에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결국 그 불씨가 커져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피력한다. 작은 불씨라도 미리 손 쓰지 않으면 사업 진행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 진행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들 대부분이 조합원들 사이의 불화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사안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진 주체가 바로 조합이다 보니, 조합원들 사이에 의견 충돌이 쉽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조합원들 사이에 의견이 충돌하게 되면 이를 중재하기가 여간 어렵다는 것은 업계 종사자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다. 대통도시개발은 이같이 발생한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으로 자체적인 시스템을 마련했다.

조합원들 사이의 의견충돌이 파벌 형성이나 장기간의 문제로 진행되지 않도록 조기에 진화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이 모든 것이 다 사업진행에 따른 ‘스피드’ 때문이다. 조합원들 이해관계의 요소는 정비업체에서 각별히 신경 쓴다면 해결할 수 있다고 제언한다.

비상(飛上)하는 도시의 세계 오늘도 그려지다

최 회장은 경영자가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제해결에 대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같이 현장을 찾아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신속한 판단과 시행을 결정할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CEO의 적극적인 현장 참여가 돋보이는 대목으로 사업의 성공여부는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는 최 회장의 지론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일부 정비업체에서 조합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향응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지만 최 회장은 높은 신뢰지수를 통해 조합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비전을 향한 강한 추진력은 매사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다. 조합원들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열린경영이 중요하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신뢰를 유일한 성공 사업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된다”고 소견을 밝혔다. 최 회장의 소망은 간절하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비상(飛上)의 도시를 그리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집념으로 지속적인 신뢰를 얻고 이를 통해 선진 정비업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의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개발 초기부터 사업완료 시점까지 사업조합의 두뇌역할은 물론, 모든 업무에 관한 기대 이상의 괄목한 성과를 창출하는 대통도시개발(주). 최 회장이 그토록 바라는 비상(飛上)하는 도시의 세계가 오늘도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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