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천안시] 천안시 대학인의 거리 조성, 사업현장에서 답을 찾다!
- 전략구간 도출 및 연계 시너지를 창출할 사업과 청년문화 콘텐츠 발굴 주력
기사입력: 2022/08/11 [14:21]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천안시 대학인의 거리조성 실무TF팀이 지난 9일 안서동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천안시

 

천안시가 대학인의 거리 조성사업의 추진력 확보를 위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신동헌 부시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학인의 거리조성 실무TF는 지난달 27일 첫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안서동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전략구간 도출 및 연계 시너지를 창출할 사업발굴, 청년문화 콘텐츠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사업 현장 방문에서 TF는 대학인의 거리 조성사업 전 구간과 연계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 모색하면서 현장과 어울리는 문화콘텐츠 발굴에 힘썼다.

 

천안시는 청년담당관이 총괄 운영하는 실무TF를 통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와 대학, 시민을 연결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내실있는 콘텐츠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청년문화의 중심축으로 떠오를 안서동을 위해 탄탄하게 사업을 구상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이 중심이 돼 시민 모두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젊음과 문화, 소통이 있는 거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크래시’ 이민기-곽선영-허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