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4년 경로당활성화사업 ‘우리 경로당이 달라졌어요!’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활성화사업 운영
기사입력: 2014/03/17 [17:27]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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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월도)에서는 분당구청으로부터 경로당활성화사업을 위탁을 받아 구미동, 구미1동, 금곡동, 정자2동, 정자3동에 있는 57개소 경로당을 관리하고 있다.


 


본 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로당활성화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노인의 여가활동을 위한 최 일선의 시설인 경로당을 기존의 휴식공간기능에서 탈피하여 노인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의 창구가 되게 하고, 노인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건강증진사업(치매선별검진, 청력검사, 이·미용서비스, 건강체조, 단전호흡), 여가문화사업(가요교실, 종이접기, 컴퓨터교육, 문해교실, 레크레이션), 지역연계사업(청소년 및 성인자원봉사자 연계), 특별행사(나들이, 송편잔치)등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난 현재 경로당에서는 매주 정해진 시간이 다가오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TV를 끄고, 화투판을 정리한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귀찮기만 했던 것이 기다려지는 시간이 된 것이다.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종이를 접고 붙이며 “우리 어린 시절에는 양면색종이가 없었는데, 요즘은 양면으로 나오네? 이렇게 종이를 접다 보니 꼭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집에 가서 우리 영감한테 자랑해야지~ 매일 경로당에서 뭐하고 오나 싶을 텐데 오늘은 경로당에서 꽃 액자 만들었다고 자랑 좀 해야겠어.”, “그저 노래 부르는 시간이 유일한 행복이다. 흘러간 옛 가요 부르면서 고향 생각도 하고, 새로운 노래도 배우고 선생님과 1시간 신나게 놀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다.”


 


80~90세가 넘은 노인들이 무얼 할 수 있냐며 거절당하기 일쑤였지만 수차례의 방문과 설득 끝에 이루어진 성과로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처럼 분당구 경로당 회원들의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담당사회복지사는 ‘점점 늘어가는 경로당의 수와 다양해지는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원봉사자와 지역 내 기업 및 기관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며, 경로당 방문검진과 운동, 공예, 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      © 여가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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