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로벌지적측량센타 박기광 대표, ‘2014 창조경영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4/06/13 [14: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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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광 대표  2014 창조경영 대상    ©

지적확정측량 전문기업 글로벌지적측량센타 박기광 대표가 지적측량산업 선진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4월 26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어워드 행사에서 ‘2014 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2004년 지적측량 개방 이후, 본격적인 경영의 길로 들어선 박기광 대표는 건설경기가 침체된 여건 속에서도 특유의 집념과 열정으로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국내 대표 민간 지적측량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경기도 지적측량업 등록 제1호 업체이며 지적확정측량을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일반측량과 함께 첨단 측량장비를 사용해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골프장, 재개발·재건축의 아파트 건설지역 등에서의 지적확정측량과 측량설계의 포괄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턴키방식의 토털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특화된 측량 노하우로 고객 니즈에 부응하며 풍부한 경험적 측량기술로 지적확정측량의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등 지적선진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적측량업계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현행 지적측량제도에 대한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며 신뢰와 감동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박기광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고객 중심경영과 신뢰를 고수해 왔다. 그 결과 여러 대규모 사업의 지적확정측량에 참여해 성공을 거두었다.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감동을 주는 신속·정확한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고객의 전폭적인 신뢰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고객중심경영이 원동력이 된 것이다. 특히, 박기광 대표가 주목 받는 이유는 현행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제정 시 입법 예고된 법률내용을 수정하는데 기여했기 때문이다. 동법률 제45조의 지적측량업자 업무범위 확대를 위해 지적확정측량대상을 추가하고 지적정보화사업과 지적재조사사업에 지적측량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및 동법률 제56조에 의해 현재의 한국지적협회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던 것.

선진 지적측량산업을 간절히 염원하는 박기광 대표의 주요 목표중 하나는 지적측량산업의 제도개선 및 개방 확대다. 그는 지난 2005년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래 현재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적기술자의 평등권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헌법소원에 참여, 지적측량업무를 몸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5차례에 걸쳐 의견서를 직접 작성, 제출 하는 등 지적측량제도의 모순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기광 대표는 대한지적공사에 재직시절 연수교육 때마다 연속으로 세 번의 우등상 수상을 비롯해 두 차례에 걸쳐 사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공간정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8 디지털 국토엑스포’에서도 국가공간정보 활용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토해양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해 10월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글로벌지식인대상, 전라남도도지사 표창, 장한한국인상 수상, 21세기 신한국인상, 한국현대인물열전 33인 선정 등 다수의 수상을 받았다. 현재,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과 더불어 한국지적협회 부회장, 지적측량민주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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