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골다공증 예방법
기사입력: 2014/06/19 [11:0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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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낡고 오래된 부분은 갉아 없어지고, 없어진 만큼의 새로운 뼈를 만드는 작업을 통해 6~7년마다 전체적으로 교체되는 과정을 겪는다. 이러다가 폐경이나 노화, 뼈를 약하게 하는 약제 등으로 인해 뼈가 생성되는 속도에 비해 없어지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골다공증이 생기는 것이다.


골다공증도 유전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부모가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거나 골절 혹은 등이 많이 구부러졌을 때 자녀들도 골다공증을 미리 신경 써야 한다. 진단은 골밀도 기기를 사용해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 작은 충격에 골절이 됐거나, 골밀도 측정상 낮은 골밀도를 보이면 전문가가 투약 치료를 하게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골 소실이 비슷한 속도로 일어난다고 볼 때, 20~30대 때에 최대 골량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이후 뼈가 더 건강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방은 젊을 때 최대 골량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며, 여성의 경우 골 소실이 급격하게 일어나게 되는 폐경 전후에는 더 이상 소실되지 않도록 하는 치료가 중요하다. 한번 약해진 뼈를 아주 새것처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기 때문이다.


적절한 칼슘의 섭취도 중요하다. 칼슘의 효과적인 장 흡수를 담당하는 비타민D가 충분해야 함은 물론이다. 실외 적절한 자외선으로 흡수되는 비타민D는 ‘햇볕호르몬’이라는 별칭처럼 대부분 실내에서 활동하는 직장인들에게 부족하기 쉽다.


운동은 근력을 보강하고, 골 강도의 증진을 일으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지연시킨다. 다만, 골다공증을 이미 진단받은 경우 허리를 굽히는 운동, 예를 들어 윗몸 일으키기는 좋지 않다. 또 청소할 때도 손걸레질보다는 밀대를 사용하고, 설거지하는 싱크대도 적절한 높이를 유지시켜 상체를 너무 구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화로 인한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여지던 골다공증에 대해 노인인구의 증가와 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젊은 나이부터 적절한 식이·운동요법을 통해 최대 골량을 잘 확보해 놓는 것이 예방의 첫걸음임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메디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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