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자활센터(대표:박만호)에서는 음주폐해예방교육 「술잔은 내리고 행복은 올리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활근로 참여자 가운데 음주폐혜에 관심이 많은 12명이 참여하고 삼척시건강증진센터의 전문강사 초빙으로 강의진행이 이루어지며 8월 6일부터 9월 3일까지 주1회, 총5회기 과정이다. 자활근로 방해요인 알코올 의존도 감소 및 제거를 통하여 자존감향상으로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자기소개와 프로그램 참여동기에 대한 나눔을 통하여 프로그램 참여 구성원간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돕고 자기이해와 개방을 통해 음주문제를 인식하며 절주 및 단주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한다. 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시 알코올로 인한 근태문제가 감소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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