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수소방서, 추석맞이 재난사고 예방활동에 총력
기사입력: 2014/09/04 [14:0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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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다른 때보다 긴 추석을 맞이해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통한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안전의식 고취 및 취약대상 집중 감시체계 강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석맞이 재난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여수소방서는 최근 2년간 관내 추석절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2년 추석 연휴(5일간)에는 5, 2013(5일간) 3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임야화재 4, 차량화재 3, 빈 사무실화재 1건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귀향을 위한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차량정비와 손님맞이 마을 및 집안 청소 후 안전한 장소에서의 쓰레기 소각 및 장기간 사무실을 비울 때 전원차단 등에 각별한 주의를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뿐만아니라 유관기관 합동으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14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을 추진하고, 판매시설 및 운수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여부 및 민간자율안전관리 능력 확인 등을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 및 연휴기간 중 자체 소방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위한 주요 취약대상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재난안전 캠페인,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운영, 피난통로 확보 등 안전 환경 조성, 연휴기간 특별경계 근무 및 긴급 구조구급 대응체계 강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통해 안전한 추석 연휴기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절은 긴 연휴와 전년대비 화재증가에 따른 사전예방활동과 초기대응체계 구축 등 소방장비인력의 최적상태를 유지하여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추석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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