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 이창119안전센터는 16일 나주시 삼영동에 위치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를 대상으로 화재발생을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의 일환으로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특히 연막탄을 이용한 가상화재 상황에서 직원들의 초기 화재진압과 동시에 중요문화재를 신속히 반출하는 훈련에 역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
훈련 종료 후에는 연구소장 등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우리 실생활에서 꼭 알고 있어야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