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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시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22/11/08 [10:1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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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늘 오전 10시에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내 먹거리 관련부서장과 원주시의회 의원, 먹거리협의회위원 등이 참석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지난 해 7월 용역에 착수하여 수차례에 걸친 먹거리협의회 분과별 회의와 통합회의 등을 거쳐 최종 푸드플랜을 도출했다.

 

금번 원주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은 ① 원주시 먹거리 실태(생산·유통·공급·소비 등 전반) 조사 및 분석, ② 푸드플랜 거버넌스 구성 및 푸드플랜 전략 계획 수립, ③ 지속가능한 먹거리정책 수행을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성·운영, ④ 원주시 푸드플랜(종합계획) 실행을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방안, ⑤ 원주시 특수성을고려한 푸드플랜 관련 주요 사업 발굴 등 5개 분야에 관하여 진행되어 왔다.

 

「원주시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사)지역농업네크워크에서 진행하여 총 58개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원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약 1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경제도시 원주”를 비전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인철 로컬푸드과장은 “향후 푸드플랜 거버넌스가 구성되면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농업은 물론 원주시 먹거리 전반에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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