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39대 최동철 여수소방서장 취임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
기사입력: 2015/01/02 [13:2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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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는 2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최동철(55세)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현장활동이 많은 소방은 서로 돕고 소통할 때 더 좋은 성과를 창출하고 더 나은 직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화합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조직역량을 극대화 하고자 ‘좋은 직원, 성공하는 직원이 되기 위한 7가지 조언’으로 성실, 직업윤리, 자부심, 용기, 충성, 존경, 연민을 강조하며 “즉시하고, 반드시 하고, 될 때까지 한다.”라는 신념으로 전국 제일의 소방서로 거듭나자고 당부하였다.


 


 최동철 서장은 전남 광양출신으로, 1983년 소방에 입문하여 여수소방서 방호구조과장, 광양소방서 소방과장,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과 119안전종합상황실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최동철 서장은 소방의 베테랑으로, 행정능력이 탁월하고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인물로 도내에 정평이 나있으며, 평소 유화적이고 합리적인 지휘방침으로 인성을 중시하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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