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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특례시, 대학수학능력평가 대비 공동주택 소음 특별점검
수능대비 공동주택 공사장 잠시 “STOP”
기사입력: 2022/11/15 [16: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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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하여 시험장 주변 소음 발생원 사전 차단을 위해 15일부터 시험 당일까지 교통소통 및 소음방지 특별점검에 나선다.

 

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됨에 따라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입실(08:10까지 완료)하여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소통과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관련 대책을 공동주택 공사장 9개소에 안내・배부하였으며,

 

시험장 인근 공사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에게 시험 당일 공사를 가급적 자제하고, 특히 듣기평가 시간(13:10~13:35, 25분간) 중 굴삭기, 항타기, 브레이커 등 소음 유발 장비의 사용을 일시 중지토록 하고,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주변을 상시 순찰을 통해 모든 소음발생 원인을 통제하고 소음 유발 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문상식 창원특례시 주택정책과장은 “수능 당일 시험장 인근 공사장의 공사 자제에 적극 동참하여 주길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한다”며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공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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