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생활 안전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체험 등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더불어 보호자에게 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심폐소생술은 최근 서울 모 초등학교 4학년생이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길가에 쓰러진 50대를 살린 일화가 있어 많은 가족단위 체험객이 이용하였다.
광양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누구나 쉽게 안전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 놀이문화를 접목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광양읍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원활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지원하였으며 생명을 살리는 '소소심' 캠페인을 더불어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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