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1일, 2015년 상반기 업무결산 및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돌산119안전센터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소방서장이 직접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자장면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직원들의 근무현황 및 여건을 파악하고 현장활동대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식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최 서장은 7월말까지 여수관내 10개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센터 및 구조대 직원들의 근무여건과 현장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할 방침이다.
최동철 여수소방서장은 “현장활동을 하는 대원들의 수고로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수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