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수소방서, 국가산단 내 심폐소생술 상설체험장 운영
기사입력: 2015/07/03 [12:5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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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화학119구조대에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 및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자 여수국가산단 최초로 금호폴리캠 제2공장에 심폐소생술 상설 체험장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라남도소방본부에서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심폐소생술 상설체험장 확대 운영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재 여수시 보건소와 협의하여 보건소 1층 민원실에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여수시청 민원실에 도민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추가 설치하고 각 학교, 대기업체, 금융기관 등에도 자동제세동기 비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장 자율 설치를 권장해 초등학생 이상 전 도민이 심폐소생술을 습득토록 추진하고 있다.


 


 한편,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장(소방경 최민수)은 심폐소생술 상설 체험장 확대 운영과 관련하여 “여수국가산단 입주업체에 추가 설치토록 추진하고 금년 하반기에 공단 근로자들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 및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실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먼저 119에 신고하고, 119대원의 안내에 따라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꼭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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