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 연향안전센터와 순천시의용소방대는 합동으로 7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동안 팔마체육관 및 순천시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중심으로 화재 등 기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업무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일일 차량2대 인원 8명 고정배치 및 순천시 의용소방대 대원 2명이 2개조 씩 편성하여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화재는 물론 각종 사고에 대비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주요 활동으로는 팔마체육관 소방CP 합동근무 및 경기장 주변 소방안전활동, 소방CP장 지휘 감독하에 순찰 및 안전활동 실시 등이다.
김경표 연향안전센터장은 “본래 비상근임에도 불구하고 특별경계근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고 있는 순천시의용소방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대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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