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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군] 재난위험지역 선제 정비 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 ‘총력’
총사업비 606억여원 투입, 시왕지구 외 4개소 대상
기사입력: 2023/01/18 [11:5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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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왕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진     

 

예산군이 군민의 안전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606억1700만원을 투입해 재해위험개선지구 3개소인 시왕, 만사, 하포지구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개소 수철 1, 수철 2지구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실시한다.

 

시왕지구(신양면 시왕리 시왕천)는 2022년 4월 착공해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만사지구(신양면 만사리 만사천)는 올해 3월까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4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 예정, 하포지구(삽교읍 하포리 하초천)는 올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해 내년 6월 착공하고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개소(예산읍 수철리 일원)는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으로 올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해 오는 8월 착공, 12월 준공을 예정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철저한 관리에 나서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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