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선교 장편소설 <하얀늪>출간
(한누리미디어 刊, 초판 2015. 09. 26) 467쪽
기사입력: 2015/09/28 [18:0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정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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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교 장편소설 <하얀늪>     © 정선교

 

  

 

인습과 편견 그리고 고정관념과 정형화된 삶으로 그려진 정선교 장편소설 <하얀늪> (한누리미디어 , 초판 2015. 09. 26) 200자 원고지 3000, 467쪽으로 출간 되었다.

강릉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다. 윤리관이 파괴되고 가치와 존재를 잃어버린 주인공은 재력으로 약자들을 억압하고 자신의 우상과 권위를 위해서, 목적달성을 위해서 타락과 폭력은 물론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 그기에 주변 인물들은 복수와 증오가 차 있다는 것을 모른 체 계속해서 늪으로 몰아넣는다. 늪에서 허덕이는 인물은 복수로 병원에서 순산한 주인공 아들을 바꾸어지면서 죽고 사는 서로 운명을 달리하게 되면서, 불륜에서의 결과에서 결과로 근친으로 연속되는 부도덕적인 현실과 환상의 심층적으로 기술했다.

냉정을 잃지 않고 쿨한 시선으로 삶의 충격과 파격적인 구성으로 우리의 정서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야기들로 가득하게끔 노력했고, 가슴속의 아픔들은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장편소설<하얀늪>15번째 소설집이다. 그리고 올해(2015) 1월에 장편소설 <황금사장>이 출간 되었다. 이 소설집은 문학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것인지 모르겠으나 <황금사장>은 문학세계문학상 대상과 한국신문회협회문학상 대상 그리고 허준문학상 까지 받는 영광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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