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에서는 오는 10월 13일(화)부터 12월 29일(화)까지 총 12주간, 3개월간 진행하는 우쿨렐레교실의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벼룩이 톡톡 튀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알려진 우쿨렐레는 4개의 현으로 이루어져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으로 가요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연주할 수 있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우쿨렐레에 관심 있는 동작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취미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자신감 및 성취감을 함양하고자 우쿨렐레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료는 4만원으로 우쿨렐레 악기는 개인준비이며, 대여의 경우 별도 대여비가 발생한다.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전화신청(824-1419)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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