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은 13일 동광양청년회의소(JCI)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13일 18:30분경 광양소방서장 및 동광양청년회의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내용으로는 소방안전 및 봉사활동과 관련한 각종 정보제공 등 지속적 유대관계 강화,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대회 및 극기훈련 등 각종 행사 시 상호동참,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시 상호협조 등에 관한 내용이며, 이를 계기로 지역단체 협력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 확산 분위기가 정립 될거라 기대하고 있다.
광양소방서장은 “동광양청년회의소와 자매결연을 함으로써 미래 지역 일꾼들의 우의적 여론형성으로 신뢰받는 소방상이 정립되길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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