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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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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보는 ‘프랑스 아빠처럼 아이와 교감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외의 주택 느낌으로 꾸며진 연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윤종신은 두 딸과 함께 기타를 치고 요리를 하고 정원을 가꾸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연출했다. 프렌치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라임이와라오는 평소보다 더욱 사랑스러워 보였고, 이런 두 딸을 바라보는 윤종신의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번졌다.
이날 촬영장에는 엄마 전미라와 오빠 라익이도 함께 있었다. 가족은 촬영 틈틈이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을 치고 간식을 먹여주는 등 서로를 챙겼다. 윤종신과 라임이가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장면 또한 전 테니스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아내 전미라를 위해 윤종신이 특별히 요청한 것. 이처럼 다정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촬영장의 분위기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 화보는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가 지원을 맡았다. 윤종신과 두 딸의 화보는 매거진 <메종>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윤종신과 두 딸 라임이와라오의 화보는 메종 11월호와 메종 웹사이트(www.maisonkorea.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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