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동(동장 노재달)은 지난 10월 25일 부좌현 국회의원, 권오달 단원구청장,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문화센터(舊 대부동 복지관)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 앞서 대부동 풍물패(단장 이성호) ‘대부사랑 풍물패’의 축하공연으로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개관식 테이프 컷팅식, 기념촬영 등을 진행됐다.
개관식 행사 후에는 ‘거리를 나온 예술팀’ 축하공연과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졌다.
舊 대부동 복지관을 리모델링한 대부문화센터는 연면적 334.75㎡에 영사실, 방송설비, 사워실 등이 구비되어 있어 대부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사용 될 예정이다.
백승문 대부도 주민자치위원장은 “대부도 지역은 안산시내와는 달리 문화체육활동을 하기 위한 공간 및 시설이 부족했는데 대부문화센터가 개관하여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재달 대부동장은 “그동안 대부도 지역 내 그 동안 체육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이 저조하였으나 대부문화센터 리모델링으로 인하여 많은 지역 주민이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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