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 제3회 지방자치박람회 연계 한․일 지방자치포럼 열린다
한일 시도지사 13명 참석, 저출산․고령화 대안 모색
기사입력: 2015/10/28 [09:0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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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지방자치포럼31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4)에서개최된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고 세종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지난 1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지사회회의에서 합의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당시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에서 열리는 지방자치박람회에서 한일포럼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3회 지방자치박람회 기간 중에 열리게 된이번 포럼에는 한일 양국지사 및 부지사 1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을비롯해 충북, 전북, 전남, 제주지사와 강원부지사가 참석한다.

 

일본에서는 야마다 게이지(山田啓二)교토부 지사(일본전국지사회장)비롯해 도토리현, 가가와현 지사와 효고현, 도쿠시마현, 사가현 부지사가참석한다.

 

일 지사(부지사)들은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지자체 역할이라는 주제로 자치단체의 경험과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발전적 대안을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지사회 대표단 일행은 31일 세종시와 정부청사 등 세종시주요시설을돌아보고, 점심에는 세종시장이 주최하는 환영오찬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지방자치박람회장 시찰, 한일지방자치포럼 참석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포럼이 한일 자치단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보다 긴밀하게 교류, 협력하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양국의 시급한당면과제인 저출산고령화에 대해 토론을 해서 생산적인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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