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울산시 선수단 해단식
10월 28일 울산롯데호텔 … 울산시장 표창 수여 등
기사입력: 2015/10/28 [08:3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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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김기현)1028일 오전 11시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울산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한다.

 

해단식에는 이태성 경제부시장, 유태근 기술위원장, 입상 선수와 지도교사,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태성 경제부시장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공적 개최 및 성적 향상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대회를 디딤돌로 내년 제51회 서울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울산 기술인들의 역량 발휘를 요청한다.

 

위원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대회 금··동메달, 우수상 입상자와 지도교사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우수선수 육성기관 부문 동탑을 수상한 현대공업고등학교 교사와 경기장별 대회 유공자들에게도 울산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울산은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 3, 6, 12개 등을 획득하여 당초 목표인 종합 6(813)를 달성했다.

 

주조, CNC선반, 농기계정비 직종 3개 금메달, CNC밀링, CNC선반, 보석가공, 요리, 폴리 메카닉스, 피부미용 직종 6개 은메달, CNC밀링 등 8개 직종 동메달, 12개의 우수상을 획득했다. 특히 CNC선반 직종에서는 울산이, , 동을 다 휩쓸었다.

 

한편 이번 대회 금, 은 수상자들은 오는 2017년도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세계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선수 평가전에 나가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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