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기현 울산시장,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 수상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50회 전국여성대회’에서
기사입력: 2015/10/29 [08:5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하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이 1029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성단체협의회 주관 제50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수상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시상하는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아울러 여성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공이 큰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역단체에서는 김기현 시장이, 기초단체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 전정환 정선군수 등 2명이 수상했다.

 

주요 공적 사항을 보면 김 시장은 지난 323일 울산시 여성정책의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을 설립, 개원하여 여성, 아동, 청소년, 가족 등 주요 정책 조사·연구 등 기능 강화, 여성인권 연구, 여성의 리더십 향상을 위해 향후 여성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과 가족의 취미·교양강좌를 위해 평생교육기관인 여성회관과 가족문화센터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고, 특히 ‘14여성가족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며, '14년 보건복지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육사업 기관표창(국무총리)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주민자치위원의 여성비율을 39.9%까지 제고하고, 취임이후 여성 지방부이사관 승진 등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이 2.18% 상승한 8.69%여성공무원 직위향상에도 힘써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공공분야 참여 확대로 여성의 지휘 향상을 꾀하였으며, ·가정 양립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공동육아나눔터 26개 중 울산시가 7개를 운영하고 있고,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과 시 특화사업으로 24시간 아이돌봄사업 추진, 가족친화마을 사업 등을 추진하였으며, 여성의 일자리 확대와 고용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특화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하여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59년 창립되어 현재 50개 단체, 15협동단체, 500만 명 등이 가입되어 있으며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휘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놀면 뭐하니?’ 러블리즈, ‘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