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독자기고]아름다운 우리강산 산불예방으로 지켜보자..!!
기사입력: 2015/11/02 [16:06]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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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바야흐로 등산의 계절이 다가왔는데요. 산은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를 즐기는 휴식의 공간인 동시에 다양한 동식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아가는 배움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산이 한순간의 실수로 일어난 산불로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는 일이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산불은 소중한 자연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동물과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가는데요. 이런 끔찍한 산불을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산불의 특징

우리나라는 산림이 울창하고 특히 가을에는 낙엽이 많이 싸이기 때문에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경사가 급하고 기복이 많은 지형 탓에 산불의 진행속도도 빠른데요. 굴곡이 많은 산지에선 평지보다 8배나 빠르다고 합니다. 또한 건조기엔 계절풍이 겹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확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입산자들이 주의해야할 것

산행 전 입산 통제,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산불위험이 큰 지역은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입산 시에는 성냥과 라이터, 담배 등의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습니다. 또한 취사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반드시 허용된 지역에서만 하도록 합시다.

 

산불발생시 대처요령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신속하게 119 또는 경찰서로 신고해야 합니다. 발생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직접 진화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때는 두꺼운 외투를 사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해야 합니다.

신속한 대피가 필요한 사항도 있는데요. 산불은 바람이 부는 방향을 따라 번지므로 풍향을 계산하여 산불의 예상 진행경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만약 불길에 휩싸이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한 후 불길이 약한 방향으로 대피하도록 합니다.

대피 장소는 연료가 없는 지역으로 도로, 바위 뒤, 저지대, 그리고 타버린 연료지대가 적합합니다. 산불보다 높은 위치는 피하고 복사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안전합니다.

 

산불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으니 미리미리 산불을 예방하여 아름다운 우리강산에 더는 참혹한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수소방서 소방교 신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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