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의 피부수분도가 심각한 수준의 수치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는 11월 10일(화) 밤 9시 50분 KBS W채널에서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혹한기 대비 뷰티’를 주제로 MC들의 피부 수분 지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뷰티바이블 2015’의 유일한 남자 MC 광희의 피부 수분 수치 측정 결과가 15%로 밝혀져 현장에 함께 있던 MC 강승현과 전효성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11월 평균 피부 수분의 적정 수치는 약 35~40%인데, 광희는 이에 한참 못 미치는 15%로 측정된 것. 평소 그루밍족 대표 연예인임을 자부해온 광희는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결과를 확인한 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같은 날 MC 전효성은 ‘두 겹 뷰티’라는 이름의 겨울철 피부 보습 노하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겹 뷰티’란 같은 라인의 화장품을 얇게 두 번 레이어링하는 방법으로, 전효성은 “수분크림을 한꺼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소량으로 여러 번 나누어서 발라주는 것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된다”고 말했다.
이에 굴욕적인 피부 수분 수치를 공개한 광희는 즉석에서 전효성에게 전수받은 ‘두 겹 뷰티’ 팁을 직접 실행에 옮긴 뒤 피부수분 수치가 15%에서 57%로 급증하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다가오는 혹한기를 대비하여 피부 수분을 지켜줄 다양한 뷰티 팁은 오는 11월 10일(화) 밤 9시 50분 KBS W 채널에서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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