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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도급률 50% 제고 위한 실태조사
- 70억이상 공공사업, 1만㎡이상 민간공사 대상 -
기사입력: 2009/04/02 [11:06]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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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는 지역건설 산업의 수주율 제고와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2009년 상반기 지역 업체 참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 대전시는 이달 7일까지 대전지역에서 시행 중인 공공사업 70억 이상과 민간발주 10,000㎡이상의 공사를 대상으로 원도급, 하도급, 지역장비 및 자재사용현황을 조사한다.

○ 조사대상기관은 도시개발공사,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시 주택정책과, 상수도사업본부, 건설관리본부, 자치구 등 16기관이며 대한건설협회 대전지부(일반, 전문, 주택, 설비) 및 인?허가부서 담당자가 합동으로 조사한다.

○ 현재 우리시는 지역 업체 참여확대방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 업체 하도급률을 ‘08년 44%에서 ’09년 50% 이상을 목표로 공구의 분할발주, 지역 업체 공동도급 49%이상 참여, 대규모사업에(70억 이상 10,000㎡ 이상) 시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업체와의 협력강화하고 있다.

○ 시는 금번 실태조사를 통해 시공사와 지역 업체 하도급 수주, 지역건설자재사용, 지역건설장비 적극 활용토록 권고하며 2개월마다 현장방문을 통하여 지역업체 참여 실적이 저조한 현장에 대해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우수사업장은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법과 제도에 억매이지 않고 현장방문을 통하여 지역업체 참여 세일(sale)활동을 전개하고 확인평가를 통한 분석과 발전방안을 강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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