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 연수단 울산 방문
박맹우 울산시장 예방, 울산 투자유치전략 청취, 산업시설 시찰
기사입력: 2009/04/02 [11: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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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무역개발회(unctad)의 연수단이 4월2일 울산시를 방문한다. 

연수단은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 블라디미르 판코프씨(vladimir pankov), 세계투자진흥기관협의회(waipa) 까린느 보렐씨(carine borel), 뉴질랜드 등 9개국 투자유치기관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 홍보영상물 시청과 울산의 투자유치전략을 청취하고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울산의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한다. 

이어 연수단은 이날 오후 5시 박맹우 울산시장을 예방하고 울산의 산업투자 여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rade and development)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와 국제무역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1964년 설립됐으며 가입국가는 190개국이다. 

세계투자진흥기관협의회(world association of investment promotion agencies)는 각국 투자진흥기관(한국 kotra)간의 상호 관계 증진 및 경험 교류 등을 목적으로 1995년 설립됐으며 가입국가는 156개국 228개 기관,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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