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울산 하심사불교대학 이사장 성담스님, 대체의학부문 대상 수상
제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대상 및 명인인증식 개최
기사입력: 2015/11/30 [01: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송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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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대상 및 명인인증 시상식(2015 The Korea Master

Awards)에서 울산 하심사불교대학 이사장이신 성담 도법스님이 대체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담스님이 수상을 하고 있다. 시상은 전 제주 MBC사장을 지낸 추성춘 원로 언론인이다.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사무총장 송준호)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언론진흥협회, 신한금융이 후원한 이 시상식은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명예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열린 전국적인 행사이다.

 

 

집행위원장을 맡은 전, 제주MBC 추성춘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이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기, 예능단체와 교육, 언론 등 전국적인 연합회로 문화 창달의 이념과 상생, 호혜의 철학을 바탕으로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축사에서 이종걸의원은 “우리의 부는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힘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며 오직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였던 백범 김구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문화예술 발굴과 자긍심고취를 취지로 시상식을 준비한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과 대한민국 명인인증위원회 관계자들, 수상자분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11월 21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은 문화예술 및 교육과 언론,체육(무예) 각 부문의 덕망 있고 출중한 기,예능 및 지도력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공이 큰 전문가를 발굴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함으로써 세계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은 물론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수상자로는 국회의정부문에서 김장실 국회의원(안전행정부)과 김정태 서울시의원이, 스포츠부문에서 전 세계미들급 복싱챔피언 유제두와 제주국제대 박윤기 프로축구 감독이, 연예부문에서는 텔런트 전원주, 정영숙, 김보미 등이 선정됬다.

 

 

대체의학부문 대상과 함께 명인으로 인증 된 울산 하심사 불교대학 도법스님은 파동명상으로 심사,선정 되었으며 활발한 사회적 활동으로 문화,예술계에서 귀감이 되고 있는 분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법무부 청송교도소 재소자 교화위원을 역임하는 등 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개그맨 엄용수씨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국회의원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의원이 화환으로 축하를 했으며 전 제주MBC 추성춘 사장이 집행위원장으로 정치ㆍ언론ㆍ예술 분야의 각개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가수 김세림, 성악배우 김송옥 외 칠보산예술단 오용길단장과 단원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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