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5월, 한국 미술을 주제로 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2023년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은 4월부터 6월까지 서양미술사, 한국 미술사, 클래식을 주제로 한 강연과 북콘서트를 포함하여 총 10회차로 운영 중이다.
5월에는 탁현규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조선의 3대 천재 화가들> 강연을 진행하여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의 작품을 통해 화가의 일생과 화풍을 살펴보았다.
오는 6월 8일부터는 박장근 첼리스트와 함께 <클래식과 첼로의 만남>을 진행한다. 현재 접수 중으로, 신청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팀(☎031-860-32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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