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어머니들의 인터넷 카페 “호평내 맘 놀이터(운영자 임주희)” 회원들이 총 160만원을 호평동 복지넷(위원장 원용식), 평내동 복지넷(공동 위원장 최재덕,장공자)에 후원하여 호평동 복지넷은 29일 호평동 거주 취약아동 17명에게 상품권을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카페회원들의 운영비로 마련된 것으로 복지넷위원, 동주민센터, 희망케어센터등에서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위탁아동들이 추천됐으며 각 가정으로 복지넷 위원들이 방문하여 전달했다.

임주희 카페 운영자는 “저희 카페는 남양주 맘들의 모임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회원들이합심하여 후원하게 되었다. 소외된 가정의 아동들이 웃을 수 있는 연말을 보냈으면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