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상록구, 2016년도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진행
기사입력: 2016/01/27 [10:4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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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구청장 이성운)는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62일간 201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올해 상반기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전국 동시 일정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전(全)세대에 걸쳐 이루어지며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을 조사하고,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등록 일제정비 기간 동안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금액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의 경감을 원칙으로 하되, 사유에 따라 최대 4분의 3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이성운 상록구청장은 “주민의 편익증진 및 행정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꼼꼼히 챙겨서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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