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단원구,설 연휴 대비 저울류 특별점검 실시
관내 대형업소 7개소를 대상으로
기사입력: 2016/02/03 [10:37]  최종편집: ⓒ 보도뉴스
한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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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설 연휴 대비 저울류 특별점검 실시    ©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설날 선물, 제수용품 등의 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홈플러스(고잔점, 선부점), NC백화점(고잔점), 이마트(고잔점), 안산시시민시장 등 관내 대형업소 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저울의 위·변조 사항, 사용공차 초과 여부, 영점조정 상태, 검정필증 부착 및 정기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계량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검사기준에 준해서 점검한 결과, 7개 업소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 중인 134개의 저울 중 1개를 제외한 모든 저울이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사용공차 초과 범위를 벗어난 1개 저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폐기 처분했다.

 

김종수 단원구 경제교통과장은 “시민들의 소비생활 보호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하여 올해 정기검사를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계량기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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