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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군] 마리면, 따뜻한 연말을 위한 ‘마리 크리스마스’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추진
기사입력: 2023/12/13 [17:2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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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훈, 송외남)는 지난 12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14명과 지사협 위원 16명이 참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마리 크리스마스!’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마리 크리스마스!’ 사업은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지사협위원들은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아동들이 만든 케이크는 가족들에게 전달됐으며, 지사협 위원들이 만든 케이크는 공유냉장고에 기부됐다.

 

송외남 민간위원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마리면장은 “관내 아동을 위해 애써 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는 과자 10상자와 음료수 3상자를 후원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과자 꾸러미를 선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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