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양구,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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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24일부터 양일간 새 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공무원과 용역원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합동정비반’이 전담하며 노후·불법간판, 통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입간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벽보·전단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구 건축과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는 3월인 만큼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은 물론 학생·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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