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지식재산센터 및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올해의 우수 기술을 가진 지역 중소벤처기업, 예비창업자, 시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아이디어를 권리화 하는 ‘2016년도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선행기술 조사, 특허출원 지원 등 국내·외 권리화 지원사업 등 총 19개 세부 사업별(별첨 안내문)로 각 지식재산센터에서 온라인 접수 후 선정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은 우리시와 특허청의 매칭사업으로써, 사업주관은 부산지식재산센터(중소기업 지원)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벤처기업, 시민)에서 주관하게 된다. 본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특허 출원등 지식재산권리화를 추진함으로써 기술 사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우수기술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상표권 지원 등이다.
우수 아이디어가 있는 중소(창업) 기업이나 발명가는 3월 4일까지 각 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후 사전 컨설팅과 심사를 거쳐 3월중 최종 선정되며, 선정 시에는 특허 130만 원, 실용신안 90만 원, 디자인 35만 원, 상표 25만 원의 출원 비용이 지원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부산지식재산센터(☎974-9061~6, http://www.ripc.org/busanseo/) 및 남부지식재산센터(☎645-9683, http://www.ripc.org/busanna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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