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글로벌합기도협회와대한휘타구협회 MOU체결
(사)대한휘타구협회, 국제법인 글로벌합기도협회와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협력하기로
기사입력: 2016/03/21 [17:2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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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수기자]양손으로 공을 휘두르고 때리는 라켓스포츠, 대한휘타구협회(김형석회장)와 설립된지 3년여만에 세계 30여개국에 지부가 설립될만큼 발전하고 있는 글로벌합기도협회(이희관총재)가 세계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MOU체결식을 인천 옥련동에 소재한 대한휘타구협회에서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글로벌합기도협회 이희관총재를 비롯하여 이정직부회장, 장구석부회장, 이남강이사, 차종우이사가 함께 동행하였고, 대한휘타구협회에서는 김형석회장을 비롯하여 이정일국제연합회장, 김태훈연수원장, 조병욱이사가 참석하였다.

 

질병없는 건강한 세계를 위한 이번 MOU체결은 대한휘타구협회 김태훈연수원장이 지난 28일 미국을방문하여 글로벌합기도협회 이희관총재를 만나 양 단체간 뜻이 같은것을 확인하고 추진하여 체결식을 가진것을 계기로 국내 토종스포츠인 휘타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김형석회장에 의해 개발된 휘타구는 양손에 라켓을 잡고 번갈아가며 공을 휘두르고 때리는 양손라켓운동으로 배드민턴코트의 절반크기에서 경기를 할수 있으며, 배드민턴의 언더서브와 테니스의 스카이서브, 그리고 탁구의 스핀서브까지 다양하게 구사할수 있으며, 양손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이기에 두뇌와 신체가 골고루 발달되는 뉴 스포츠다.

 

MOU체결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글로벌합기도협회 이희관총재는 "지금은 100세시대이지만 50세만 넘어도 할수있는 운동이 많지않은 현실에 노인이되어서도 좁은공간에서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휘타구를 전 세계에 보급할수 있게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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