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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올해부터 국제교육교류 다시 시작
“22일 일본 돗토리현에서 국제교육교류 재활성화를 위한 사전 협의회 열려”
기사입력: 2024/04/23 [10: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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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이웅)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국제교육교류를 다시 추진하고자 22일(월) 일본 돗토리현에서 열린 사전 협의회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이 1995년부터 지속해 온 한·일 학생 국제교육교류를 올해부터 대면으로 재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협의회에는 이웅 국제교육원장과 돗토리현 아시바 히데키 교육감을 비롯한 돗토리현 교육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였다.

 

주요 안건으로 △2024년 10월 한·일 학생 국제교육교류를 위한 행사 △2024년 강원 국제 청소년 포럼 일정 △2025년 국제교육교류 30주년 행사 등을 심의하였다.

 

이날 함께한 돗토리현 아시바 교육감은 “올해부터 학생 국제교육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양국 학생들이 상호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 국제교육원장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대면 교류를 2024년 일본을 시작으로 점차 다양한 국가와 진행해 나갈 것이며, 이로써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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