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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돼지고기 시식회 가져
- 4일, 국내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를 위해 -
기사입력: 2009/05/04 [10: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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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4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지사, 교육감, 도의원, 생산자단체, 청내 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시식회를 가졌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인플루엔자a형(h1n1)』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되어 산지 돼지 가격이 하락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인플루엔자a형(h1n1)은 돼지고기 섭취에 의해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없고 돼지에서는 발생사례가 없음에도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 심리로 소비가 위축되어 돼지가격이 폭락하는 등 피해가 우려되어 양돈 농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먼저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벌여 국내산 돼지고기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 하는데 발 벗고 나선 것이다.

道 관계자는 “동 바이러스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들이 조기에 안정을 찾고 생업에 매진하기 위해서는 축산물의 소비가 절실하다며, 앞으로 도내 학교 급식, 충남 농·축협과 각 기관, 단체 등과 연계하여 돼지고기의 소비가 정상 쾌도에 오를 때까지 각종『소비촉진 및 안전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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