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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초교 어린이 화재예방 최우수교 선정
-전남도 소방본부 소양평가서…22일 전국대회 출전-
기사입력: 2009/05/04 [14:42]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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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어린이를 위한 화재 등 사고예방 소양평가에서 순천 남초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4일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불조심 및 화재나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학습과 평가를 통해 어려서부터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제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남도 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순천 남초교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는 초등학교 5학년 1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방재청에서 발간해 보급한 교재로 학습한 후 소방본부에서 출제한 객관식 25문항에 대한 평가시험을 실시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평가에서 순천 남초교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것을 비롯 광양 중진초교 등 2개교가 우수학교, 영암초교 등 3개교가 장려상을 수상해 전남도지사 및 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장상과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순천남초교는 오는 22일 각 시도 최우수 학교들과 불조심 안전 실력을 겨루게 된다.

문부규 전남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함으로써 자기 자신은 물론 학교나 생활 주변에서의 화재 등 안전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평가에서는 순천왕지초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전국대회에 참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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