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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55회 경기도 체육대회 대비 도로 임시개통
무촌~궁평간 도로확·포장공사
기사입력: 2009/05/06 [15:56]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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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7일 자정부터 13일 자정까지 7일 동안, 확·포장공사가 진행 중인 무촌~궁평간 지방도 337호선 중 국도3호선 신둔교차로 ~ 이천 종합운동장 9.3km구간 4차로가 임시개통된다.

경기도(건설본부)는 제55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열리는 9일부터 11일까지 체육대회 개최지인 이천시 인근의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일부 구간의 임시개통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성남과 광주 등 경기 서·북부 지역에서 3번국도,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를 이용해 이천종합운동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경우 기존에는  이천시가지를 통과하거나, 42번 국도를 경유하는 등 약 19km 구간을 우회해야 했다”며 “이번 임시 개통으로 도민체전 기간 동안 이곳을 통과하는 약 112,000대 가량의 차량이 운행거리 10km, 통행시간 15분의 단축효과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체육대회 기간 동안 도내 31개 시·군 선수·임원 12,000여명과 관중 등 약 25,000명이 이천시 종합운동장 주변에 운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촌~궁평간』지방도 337호선은 국도 42호선, 국도 3호선, 국지도 98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지난 2003년 6월에 착공, 올해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한편, 경기도는 안내입간판 및 안전시설 등을 설치하고 이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임시 개통구간의 교통안전을 위해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문의 도로건설과 8008-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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