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직장인들이 아침대용식으로 많이 이용하고있는 지하철 역주변 식품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를 4.14(화)~4.15(수) 양이틀에 거쳐 실시하고 총 117건의 제품중 3건의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이는 전국 최초로 서울시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아침대용식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사안으로 검사결과에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나온 결과로서
○ 예상했던 대로 직장인 아침대용 식품이 당일아침에 만든어진 제품들이라서 비교적 양호하게 나온 것 같다고 분석하면서도 극소수이지만 일부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된것에 대해
○ 직장인 아침대용식품이 100% 안전하지는 않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지속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언론에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안전성 검사는 직장인 출근시간(08:00~09:00)에 맞쳐 서울시 식품안전추진단 직원 49명을 42개 지하철 역사 주변에 동시 투입하여
○ 김밥, 샌드위치, 토스트, 햄버거, 떡 등 5개제품에 대해 실시한 검사로서 김밥제품에서만 대장균 1건이 양성으로, 기준치를 3배~4배이상 초과하는 황색포도상구균 2건이 검출되었다.
<< 안전성 검사 결과 식중독균 검출 내역 >>
수 거
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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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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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검출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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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출
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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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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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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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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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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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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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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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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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포도
상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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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이하/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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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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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1,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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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
1호선:김밥2,토스트1
2호선:김밥3,토스트1 샌드위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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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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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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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포도
상구균
|
100이하/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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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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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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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김밥1,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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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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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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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장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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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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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은 식품공전상 즉석섭취식품 기준을 적용한 것임.
<< 식품 수거 검사 현황>>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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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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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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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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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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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
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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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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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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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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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에서 검출된 황색포도상구균은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식중독 유발균으로 조리(종사)자 중 화농성 질환자에 의하여 주로 오염이되므로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가 철저히 요구되며
○ 대장균은 오염지표 세균으로서 음식을 조리할 때 손을 씻지 않거나, 불결한 조리 기구를 사용 하였을 때 발생하므로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는 물론 음식물의 조리기구 취급에 있어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 한편, 김밥을 제외한 기타 식품들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중독균8종 외 보존료, 삭카린나트륨, 트랜스지방 함유여부에 대한 검사결과 또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앞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직장인 아침대용식품이 100% 안전하지는 않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앞으로도 2009년 10월까지 총 4회에 거쳐 지속적으로 계절별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또한 언론에 발표하여 직장인들에게 안전성 등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